민족 교육의 선각자

- 석오 이동녕 선생은 1883년 부친이 운영하던 광명학교로 육영사업을 시작함.
- 석오 이동녕 선생은 전덕기 목사와 함께 상동청년학원(중학교)를 설립 교육하였으며 1906년 북간도에서 서전서숙을 설립 교육하고 안창호와 함께 대성학교를 설립 교육하고 신흥강습소의 초대 교장으로 독립투쟁의 인재를 키우는데 주력하였음.

민족 민주주의의 선구자

- 석오 이동녕 선생은 20대 중반에 동학혁명을 경험했으며 제국신문 논설의원으로 재직 시 천도교(동학)도인 이종길로 부터 민권사상(평등사상, 인내천사상) 영향을 받아 국민 참정권을 주장함.
- 상동교회 활동 시 평등사상 등의 민주주의 사상을 받아들임.
- 석오 이동녕 선생은 대종교에 심취 나철 등으로부터 단군의 홍익인간 사상을 민족의 정통사상으로 받아들임.
- 이런 민주주의 사상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운영에 민주공화제로 투영됨.

인화와 단결을 통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운영

- 임시정부 분열기에도 시사책진회 등의 활동을 통해 단결과 인화를 강조함. - 겸허하고 공정한 삶을 통한 타인의 본보기가 되어 임시정부 20년의 실질적 운영자이시며 임시정부의 정신적 지주이심.

<석오 이동녕 어록>

지식이 결여하고 애국심이 박약한 이 국민으로 하여금 나라가 곧 제 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전에는 아무 것으로도 나라를 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.